석존 당시의 국가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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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처님이 태어나기 전의 인도에는 16 대국이 있었다고 전해 지지만. 실제로는 13-14개국이 존재 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 되고 있다. 16 대국의 명칭은 다음과 같다.

 

1] 앙가 (鴦 伽)

2] 마가다 

3] 카 시

4] 코살라

5] 밧지 연합국

6] 말라

7] 체티

8] 방사

9] 관찰라

10] 쿠루

11] 파사

12] 수라세나

13] 아싸카

14] 아반티

15] 간다라

16] 캄보자

 

이들 중 석존 당시에 '카시국'은 이미 '코살라'에 합병되었고. '마가다는 '앙가를 '아반티는

'아사카국을 정복하고 있었던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. 이 많은 나라 가운데서도 특히 강대하였던 것은 마가다 . 코살라 . 방사 . 아반티 4왕국과 '밧지 연합국이었다.

 

석존이 그의 발자취를 가장 많이 남긴 곳은 '마가다와 '코살라 였는데 특히 그 수도 왕사성과 사위성은 석존과 가장 관계깊은 곳이었다. 그 중에서도 왕사성밖의 죽림정사와 사위성밖의 기원정사는 불타 상주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. 왕사성을 둘러싼 산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이 '영취산(靈鷲山)'인데 이곳도 부처님께서 즐겨 생각을 닦고 법을 설하신 곳이다.